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혼자서도 잘 먹는 아영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홀로 우유를 마시고 있는 삼둥이 셋째 아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젖병을 고정할 수 있는 받침대 쿠션을 활용해 누군가 젖병을 들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안정적인 자세로 우유를 먹는 아영이를 본 황신영은 "우리 아영이 혼자서도 잘 먹는다. 이제 혼자서 먹기 시작했다"라며 애정 가득한 칭찬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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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