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의 손재주에 뿌듯한 마음을 보였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SNS에 “이것은 백퍼센트 우리 소이가 만든 작품!! 내 눈에만 천잰가요? 이거 뭐게요? 못 맞추면 안돼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가은은 딸 소이가 만든 클레이 작품을 들고 있다. 나무에 거꾸로 매달린 박쥐를 만든 듯 하다.
정가은은 딸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작품을 보며 표현력에 크게 감탄했다. 정가은은 “딸바보. 내 눈엔 최고”라며 기뻐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