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신조어 따라가기 버거운 50대…"지못미 말고 뭐 없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2 16: 21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신조어를 배우고자 하지만 뜻 만큼 쉽지 않다.
엄정화는 2일 자신의 SNS에 “하하하하하. Happy new year 2022”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슈퍼가 입을 벌렸을 때는 뚫어지게 쳐다보고, 입을 다물었을 때는 환하게 웃는 등 자연스러운 엄정화의 일상이 눈에 띈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특히 엄정화는 “지못미”라며 “지못미 말고 뭐 없니”라고 말했다. 그나마 아는 신조어가 ‘지못미’인 것으로 볼 EO, 아직 신조어를 익히지 못한 모습이다.
한편, 엄정화는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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