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이세영-오대환 손 꼭 잡고…굿바이 이산! 손하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2 16: 44

배우 이준호, 이세영, 오대환이 ‘옷소매 붉은 끝동’과 안녕을 고했다.
오대환은 2일 자신의 SNS에 “옷소매 붉은 끝동. 안녕. 그리하여 순간은 곧 영원이 되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대환은 이준호, 이세영과 손을 잡고 있다. 이준호의 손을 한쪽씩 잡고 있는 오대환과 이세영은 남은 한손으로는 손하트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대환 인스타그램

이준호는 오대환과 이준호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곤룡포를 입은 모습에서 ‘곤룡포 우리집’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전국 시청률 5.7%로 시작해 방송 4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전국 17.4%로 종영하며 첫 회 대비 3배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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