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맨날 외식하더니 신랑 생일엔 직접 요리…♥금융맨 또 반할 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2 17: 03

방송인 강수정이 신랑의 생일을 맞아 요리 솜씨를 보였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SNS에 “남편 생일 겸 설 음식 장만. 생선전과 부추전도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 못 찍고... 진짜 예전 엄마들은 그 많은 식구 음식 장만을 어찌 다 하셨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정은 남편의 생일을 맞이해 한국 음식을 했다. 사진에는 빈대떡과 갈비찜만 있지만 강수정은 생선전과 부추전도 하며 신랑의 생일을 기념했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은 “어제 쉬려던 계획은 날아가고 하루 종일 집밥”이라며 “그런데 두 남자가 워낙 잘 먹어서 힘든지 모르고 자꾸 또 장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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