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궁궐같은 펜트하우스 집에서 손녀딸과..'며느리' 최선정 든든하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2 17: 24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내 붙어있었는데 집에 보내고 나니 또 보고싶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선정의 딸 태리 양이 담겼다. 전날 최선정은 산후조리원 내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는 남편 이상원과 딸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던 바.

짧은 만남을 끝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간 딸의 부재에 최선정은 "태리는 씩씩한데 사실 엄마가 안 씩씩해"라며 그새 짙어진 그리움을 전했다.
특히 최선정은 자신과는 달리 선우은숙의 집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태리의 사진을 올리며 "집에 보내놓고 엄마만 슬프고 태리는 씩씩하다. 가자마자 청소부터 하는 진정한 청소꾼"이라고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사진 속 선우은숙의 집은 복층 펜트하우스 답게 어마어마한 층고와 궁궐같은 넓은 규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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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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