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조세호♥전소민 연결시키려고…싫다고 정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02 17: 22

 전소민과 조세호가 서로 이성적인 호감이 없다고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이마팍도사로 변신해 유재석의 사주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조세호와 전소민을 연결시켜 주려고,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다”며 “근데 조세호가 ‘싫다’고 정색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하하도 “나는 세호가 정색하는 걸 처음 봤다”고 거들었다.
이에 전소민도 조세호에 대해 “나도 싫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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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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