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함께 40대에 접어들었다.
안영미는 2일 자신의 SNS에 “깍쟁이 왕자님은 마흔이 무서운가봐요. 아까부터 깨질 않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영미는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안영미는 올해로 40대에 접어들었다.
안영미의 뒤에는 동갑내기 남편의 발이 보인다. 40대가 두려운 안영미의 남편은 ‘깍쟁이 왕자’로, 40대가 두려운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파워FM ‘두시의 데이트’,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