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 미우나 고우나…"사랑하는 왕자님, 니가 참 좋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2 17: 59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새해를 맞아 아들의 머리를 단장했다.
이지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왕자님. 너만 보면 엄마 눈이 반짝반짝. 엄마 할머니 되어도 늘 곁에 있어주기! 넌 내꼬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현은 아들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새해를 맞아 아들의 머리를 새롭게 단장해주려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의 아들은 엄마 옆에 얌전히 앉아있다. ‘내가 키운다’에서 ADHD 판정을 받은 이지현의 아들은 치료를 하면서 나아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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