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수아, 벌써 10살..훌쩍 커버린 뒷모습에 '뭉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2 18: 02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2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구만 너무 커버린 설수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해변가에 나란히 서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2022년을 기준으로 10살이 된 설아와 수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했을때에 비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동국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