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쌍둥이 아빠 티 팍팍..벌써부터 아기신발 가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2 18: 24

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안성현이 아기 신발 준비로 쌍둥이들을 기다리는 근황을 전했다. 
2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쌍둥이들 운동화를 구매한 모습으로 신발장 가득 가족신발을 진열한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함이 묻어난 네 식구 사진이다. 

팬들은 " 애기 신발 너무 귀여워", "이제 쌍둥이 신발로 꽉 찰 듯" 벌써부터 쌍둥이 아빠 바보에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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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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