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행복한 새해를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2일 신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반려견을 안고 소녀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임부복도 잘 어울린 모습이다.
이어 그는 "오늘은 마트 열었다고 해서 장보러 다녀왔어요"라면서 "자 그럼 , 연휴끝 내일부터 즐거운 새해를 보내봅시다 #homesweethome #신난다은"라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신다은은 서울 용산구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알렸던 바. 용산구 집의 계약 기간이 만기 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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