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식 VS 살라 최전방 맞대결’ 첼시-리버풀 선발라인업 발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1.03 00: 48

크리스티안 풀리식(24, 첼시)과 모하메드 살라(30, 리버풀)가 골사냥에 나선다.
첼시는 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1-22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42점의 첼시가 2위, 41점의 리버풀이 3위다. 이번 승부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첼시는 3-4-2-1을 가동한다. 풀리식이 최전방에 서고 카이 하베르츠와 메이슨 마운트가 2선에서 지원한다. 마르코스 알론소, 마테오 코바치치, 은골로 캉테,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중원에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구 실바, 트레버 찰로바의 스리백이다. 골키퍼는 에두아르 멘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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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4-3-3으로 맞선다. 사디오 마네, 디오구 조타, 모하메드 살라의 스리톱이다. 제임스 밀너, 파비뉴, 조던 헨더슨의 중원에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포백이다. 수문장은 퀴민 켈러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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