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감동적인 문세윤 연예대상 비하인드→새해 첫 낭만 가득 춘천 자유여행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1.03 08: 30

 ‘1박2일’ 멤버들과 문세윤의 감동적인 대상 비하인드와 함께 춘천으로 자유 여행을 떠났다.
지난 2일 오후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새해 첫 여행으로 춘천으로 떠났다.
춘천 여행에 앞서 ‘2021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박2일’은 이날 연에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7관왕에 오르며 2021년 KBS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1박2일' 방송화면

지난해 '1박2일'은 부침 있었던 만큼 문세윤이 대상을 받는 순간은 감동 그 자체였다. 라비와 딘딘이 문세윤의 수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문세윤의 자신의 대상 수상을 믿지 못했다.
'1박2일' 방송화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필요 없는 물건을 팔아서 춘천 자유 여행 자금을 마련해야했다. 문세윤은 하키 장비, 김종민은 망가진 헤드폰, 연정훈은 스노보드, 라비는 철제 의자, 딘딘은 TV를 가져왔다.
스태프들은 멤버들을 경매로 구매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스태프들은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물건을 샀다. 멤버들의 물건을 판 결과 34만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쥐었다.
'1박2일' 방송화면
풍족한 돈을 가진 멤버들은 SUV를 타고 마음껏 간식을 먹었다. 모닝 커피를.시작으로 소떡소떡, 핫도그, 귤, 옥수수 등을 먹으면서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마음껏 먹고 즐기면서 행복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행복해했다.
물론 이 사이에 간식을 두고 치열한 머리 싸움이 펼쳐졌다. 문세윤과 딘딘은 게임에 져서 휴게소에서 간식을 먹지 못하고 심부름만 해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잔꾀를 써서 몰래 소떡소떡을 먹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멤버들에게 들키면서 비난을 받았다.
문세윤은 딘딘을 팔아넘기고 멤버들에게 또 다시 거짓말을 해서 간식을 얻어먹었다. 하지만 딘딘의 등장으로 결국 문세윤의 거짓말이 밝혀진 상황. 연정훈은 문세윤과 딘딘에게 닭갈비 볶음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
멤버들은 춘천에서 레일바이크 타기에 나섰다. 게임에서 진 딘딘은 홀로 제작진들과 함께 레일바이크에 탑승했다. 딘딘은 혼자서 레일 바이크 페달을 굴리는 조건으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내 지쳐서 제작진의 도움을 얻었다. 다른 멤버들은 4명이서 사이좋게 페달을 굴리면서 낭만을 즐겼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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