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41살에 은퇴?…"이제 못하게 됐지만 보니까 설레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3 07: 48

배우 한채아가 축구공을 보며 다시 마음이 두근거렸다.
한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이제 축구는 못하게 됐지만 보니까 또 설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채아는 축구공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한채아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대 패밀리 팀으로 활약한 한 채아는 여전히 축구에 마음이 두근거렸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하지만 한채아는 은퇴를 선언했다. 한 채아는 “이제 축구는 못하게 됐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한채아의 마음만큼이나 팬들도 아쉬움이 크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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