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아빠 꼭 닮은 생후5개월子 "바구니카시트 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3 08: 33

변호사 임사라가 남편 지누를 꼭 닮은 생후 5개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2일 자신의 SNS에 "바구니카시트 시절은 끝났다"란 글과 함께 이동 중인 자동차 속 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살짝 쪽쪽이를 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예쁜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갓난 아이들 용인 바구니카시트를 벗고 일반 카시트 위에 앉아있는 모습. 또한 아빠 지누 붕어빵 얼굴에 폭풍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에게 흐뭇함을 안긴다.

앞서 임사라는 지누가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인 퀘사디아를 공개하기도. 지누는 임사라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접시에 담아 랩을 씌워뒀으며 “프라이팬에 앞뒤로 데워서 과카몰리랑 사워크림이랑 잡숴봐”라는 메모를 함께 남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해 3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이후 그 해 8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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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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