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수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새해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다 이루게 되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수영이 강아지들과 함께 일상을 여유롭게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홈 웨어를 입은 최수영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미모를 보였다.
최수영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최수영과 정경호가 열애한 지 10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서 눈길이 모인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런 온’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