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김수희 울린 '애모' 400만뷰 돌파..신년에도 기록 행진ing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3 10: 45

가수 임영웅이 부른 '애모'가 4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4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애모]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이 조회 수 40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애모'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당시 방송에서 '사랑하면 그리워한다'는 '애모'(愛慕) 노래 제목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애모'의 원곡자인 김수희는 임영웅의 노래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수희는 “이 노래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라며 “가슴이 뭉클하다”라고 임영웅의 무대에 감동받은 모습을 드러냈던 바. 또 하나의 ‘임영웅 표 레전드 무대’ 탄생을 알렸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등 새해에도 '대세 of 대새'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첫 단독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새 앨범을 본격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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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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