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3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싱글즈'를 애청하는 어린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인민정의 딸이 담겼다. '돌싱글즈'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직진 로맨스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마찬가지로 '돌싱글즈'을 애청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인민정은 "(딸이) 저 사람들도 엄마처럼 재혼하는거냐고 하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만인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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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