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스키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으로 고고씽♥"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리조트 숙소 앞에 서 있는 황정음과 그의 아들이 담겼다. 앞서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리조트 입구에서 다정히 팔짝을 낀 채 "완전무장하고 쪼코미 스키 배우러 고고"라고 스키장을 방문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홀로 스키를 곧잘 타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황정음은 성공적이었던 스키장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재결합 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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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