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새해부터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3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공복 유산소 완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약 25분간 했던 장윤주의 유산소 운동 기록이 담겼다. 공복에도 7.25km를 거뜬히 달리는 장윤주의 탄탄한 체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장윤주는 "이제 고구마 먹고 피티하러 가야지"라며 멈추지 않는 운동 열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공복 유산소를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 해주는 이유는? 몸의 순환을 위해. 하루 시작을 좀 더 가볍게 시작하고 싶어서예요"라고 설명했다.
또 "질문들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제가 생각 날 때마다 저의 노트를 공유할게요"라고 운동 팁을 알려줄 것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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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