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목격담을 통해 포착됐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이름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찍은 셀카가 담겼다. 지난달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 있는 초호화 독채 펜션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알렸던 바 있다.
당시 이민정은 "가족여행이세요?"라는 팬의 질문에 "넹넹"이라고 답해 이병헌,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 간 사실을 밝혔다. 이 가운데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두 부부를 만나자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계정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은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여유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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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