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새해맞이 호캉스.. 다정하게 껴안고 “에너지 충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3 13: 00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1년 12월 31일은 녹화 때문에 일산에서 늦게 끝나는 날이라.. 오빠랑 폴이랑 녹화장 근처 호텔에서 새해맞이♡ 그래도 해돋이는 울집이 맛집~ 새해에 폴이랑 오빠랑 호수공원을 땀나도록 뛰고ㅋ 에너지 충전 빵빵하게 해서 2022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지난 연말 남편 주진모, 반려견과 함께 묵었던 호텔 로비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민혜연은 그간 SNS를 통해 선보인 화려한 의상이 아닌 패딩 패션에도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에 걸맞은 뛰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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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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