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부기 없던 시절을 회상했다.
박은지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기 없던 시절”, “제 인생은 부기 없던 시절과 부기 있는 시절로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부기 하나 없이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목, 일자 어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출산 후 퉁퉁 부은 몸과 발을 공개하며 ‘사상 최대의 부기’를 얻었다고 고백한 박은지는 깡말랐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1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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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