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코로나19 완치..”휴식 취하며 컨디션 회복 中”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03 13: 55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3일 “슈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1월 3일)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2월 24일(금)부터 10일 간 재택 치료를 받아온 슈가는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이 진행됐다.<br /><br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싱글 'Butter'는 오늘(21일) 오후 1시(한국시각)에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된다. <br /><br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는 마음을 흔드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을 담은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의 서머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br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이어 슈가의 상태에 대해서는 “슈가는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가는 지난 달 미국 LA에서 콘서트 일정을 마친 뒤 입국해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 치료를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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