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기은세·장희진, 40세 미녀 절친들의 새해 파티 “생긴 건 20대고 싶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3 14: 17

배우 전혜빈이 장희진, 기은세와 함께 새해맞이 파티를 만끽했다.
전혜빈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함께 웃고 공감하고 마음을 알아주고 달려와주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있어서 참 행복했던 2022년 새해맞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 장희진, 기은세는 화려한 풍선 장식 앞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세 사람은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전혜빈은 “앞자리가 바뀌었든 뒷자리가 바뀌었든 우리는 변치 말자. 마음은 20대. 체력도 20대. 생긴 건.. 20대고 싶다. 크리스찬 돼지들의 우르르쾅쾅 신나는 새해맞이였다”라고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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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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