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에게 통 큰 새해 선물을 받았다.
김희경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새해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어요. (이러려고 가방 뇌물 준 건가 싶네..) 여보의 머릿속엔 온통 가족의 안전과 평화를 위함이라 생각할게. 내가 또 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다정하게 팔짱을 꼭 낀 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 부부는 영상을 통해 새로 구매한 차량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B사의 고가 외제차를 구매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희경은 뷰티 브랜드 사업가이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로 연매출 130억 원의 높은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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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경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