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UP10TION)이 10번째 미니 앨범 [Novella(노벨라)]로 컴백을 알렸다.
업텐션(규진. 선율. 환희. 샤오. 비토. 고결. 쿤)이 3일 오후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업텐션은 “새 앨범으로 찾아뵐 때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환희 또한 “6개월 동안 음악 만들면서 지냈다.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다. 팬분들 만날 생각에 기대하면서 6개월을 지냈다”, 고결은 “준비를 하면서 설렘을 계속 느꼈다”라고 남다른 기분을 전했다.
규진은 이번 앨범 [노벨라]에 대해 “소설처럼 이어지는 음악을 담았다. 업텐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도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환희는 “총 6가지 노래로 구성했는데 사랑의 과정을 표현했다. 사랑의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설명한 후 “멋있는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어른 섹시를 선보여드릴 예정이다. 감성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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