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식음료·카드→젤리까지…명불허전 광고 요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3 16: 05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츄가 스마트 젤리 광고까지 꿰차며 명불허전 '광고계 블루칩'의 입지를 다졌다.
3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츄는 헬스케어 모노랩스 '공먹젤(공부할 때 먹는 젤리)'의 공식 모델로 낙점됐다.
브랜드 측은 "에너제틱하고 생기발랄한 츄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대중들에게 인간 비타민으로 사랑받고 있는 츄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번 광고를 통해 츄는 CM송까지 직접 가창하며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CM송은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기타 실력을 인정 받은 기타리스트 황린의 자작곡 'KiPURHEDLOW(키푸레드로)'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츄의 맑고 사랑스러운 음색과 신선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대중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츄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 후 앨범 활동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온라인 콘텐츠 '지구를 지켜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캐릭터로 주목 받았으며,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츄가 함께한 광고는 3일부터 TV광고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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