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한 명은 울고 한 명은 자고…세쌍둥이 육아 어렵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03 16: 28

세쌍둥이 엄마가 된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기를 전했다.
황신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해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가 올린 영상을 보면 한날한시에 태어난 세쌍둥이 중 두 명의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아이는 낮잠을 자지 못 하고 우는 반면, 다른 아이는 우는 와중에도 곤히 잠에 빠져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황신영은 “아서야 왜 울어.(눈물) 무슨 일 있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5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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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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