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안은진은 3일 자신의 SNS에 "원어데이에서 준비해주신 해피은진쓰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안은진은 팬들이 보내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맑은 안은진의 표정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안은진은 최근 방영중인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은 굴곡 많은 삶을 살아온 ‘표인숙’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