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신주아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지님들 모든 분들 2022 파이팅! 은나라야 잘해보자. 잘 부탁해. 오랜만에 일하는 신여사^^ 느낌 좋은 2022♡ 태국댁 신주아. 배우로 다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털 장식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의상에 벨벳 모자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볼살 하나 없이 날렵한 브이라인과 새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신주아는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는 캐릭터의 이름을 공개하며 한국 활동 재개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귀국,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hylim@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