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생일을 맞이해 깜찍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옥빈은 3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김옥빈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하고 있다. 김옥빈의 깜찍한 표정이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단아한 김옥빈의 매력이 돋보인다.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사극 단편영화에 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과 박찬욱 감독은 '박쥐' 이후 12년만에 호흡을 맞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