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 함께한 방학의 마지막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드디어 개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한 뮤지컬을 관람한 뒤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의 사진을 찍고 있다. 한혜진이 찍은 앵글 안에는 기성용과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딸 시온 양의 방학 마지막 날을 맞아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낸 듯 하다. 특히 기성용의 듬직한 모습과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