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충격 근황을 전했다.
2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니의 세번째 문자"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해골 모양을 한 이모티콘이 담겼다. 전진이 이모티콘 필터를 활용해 녹음한 음성 메시지를 류이서에게 보낸 것.
특히 전진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지금 얼굴 살이 다 빠졌다"며 "여러분,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라고 유쾌한 멘트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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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