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셀카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빨리 길러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배윤정은 화사한 노란색 니트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출산 후 25kg이 쪘다고 밝혔던 배윤정은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모습,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병아리 같아요", "어머 너무 예쁜데요?", "요즘 방송 많이 나오셔서 너무 행복ㅋㅋㅋ", "어디까지 기르시려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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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