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44세 맞아? 민낯도 굴욕無.. 초동안 미모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1.03 20: 06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은보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화장한사진올리다가 맨얼굴 사진 올리려니까 불편하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은보아는 꽃받침 자세를 한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고등학생 같아요”, "예쁜데요?ㅎㅎㅎ", "맨얼굴 빛나네요", "사진 완전 잘 나왔어요", "남편이 찍어준 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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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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