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인스타 공개→"기분좋은 2022년" 소감..응원 댓글 '쇄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3 20: 56

'돌싱글즈2' 윤남기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윤남기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간 윤남기는 '돌싱글즈2' 출연 기간동안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설정해뒀던 바. '돌싱글즈2' 최종 결과가 공개된 후 인스타그램을 다시 오픈한 그는 "드디어 '돌싱글즈2'의 마지막인 스페셜 최종회만 남겨두게 되었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DM 한분 한분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덕분에 기분 좋은 2022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스페셜방송에서 뵙겠습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페셜 최종회 끝나면 남다커플 럽스타그램도 올라오나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두분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쁜 사랑 하세요" 등 응원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2'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전날 공개된 11회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 결과, 윤남기와 이다은이 커플로 성사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남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