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톱★뭉친 결혼식後 첫 '신혼' 근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4 03: 54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예림이 결혼식 소감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예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예림이 새신랑 김영찬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나는 특별식을 즐긴 모습이다. 

이예림은 "지글자글"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먹방에 빠진 모습. 특히 결혼식 이후 첫 신혼 근황을 전한 만큼 더우 눈기를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 이예림과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이 지난 12월 11일 4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는 이경규의 '규라인'을 비롯하여 친분이 두터운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예림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