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집에서 야식으로 하몽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 백종원이 가족들을 위해 하몽을 직접 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유진은 "하몽을 대하는 진지한 백주부 "라면서 이어 그가 썰어낸 하몽 샐러드에 "너무 내 스타일"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백종원과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빠가 해주는게 맛있어, 이게 더 맛있어? 치킨 야식" 이란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소유진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럭셔리한 브런치를 공개하기도. 소유진은 "엔다이브 샐러드에 명란 발사믹 소스, 그리고 하몽"이라 적이며 우아한 식사를 즐긴 근황을 전했던 바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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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