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안영미가 '50살' 송은이에게.."지천명 축하드려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04 08: 19

 개그우먼 안영미가 송은이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4일 오전 안영미는 개인 SNS에 "#경축 #울송슨배님 #지천명축하드려융"이라며 송은이와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영미는 "#우리 #앞으로도 #분칠하묘 #같은곳을걸어보아용 #불혹이올림"이라고 덧붙이며 송은이와의 워맨스를 자랑했다.

사진 속 안영미와 송은이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촬영 당시 백설공주와 피오나 공주 분장을 한 모습.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 지친 듯 힘든 표정은 물론, 넋이 나간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에서 김신영, 신봉선, 유재환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iHQ '언니가 쏜다!',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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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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