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왕방울 눈 엄마 똑닮 "용돈 챙기고 고고 똑띡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04 08: 35

배우 이상아가 자신을 꼭 닮은 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딸랑구 와서 함께 귀가 ㅋ 용돈 받아 챙기고 고고 집으로~~ㅋㅋ똑띡이 서지니"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라면 요리를 앞에 둔 채 앞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 중인 이상아 모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 속 왕방울 눈 등 똑 닮은 미녀의 모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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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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