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고생 끝에 밥이 온다’ 82개띠즈를 만난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린은 NQQ, 디스커버리코리아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 출연한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이하 고끝밥)'는 고생과 먹방의 콜라보로 궁극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생고생에 나선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모험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82 개띠즈' 동갑내기 개그맨 조세호,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이 출연한다.
아이린은 '82 개띠즈'에게 모델의 기본을 알려줄 예정이다. '82 개띠즈' 아이린의 가르침을 받고 멋지게 패션쇼를 소화한 뒤 꿀맛 같은 밥을 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아이린은 한 웹 예능에서 조세호를 자신의 뮤즈로 꼽은 바 있어 기대를 높인다. 당시 아이린은 “(조세호가) 패션계에서 핫하다. 화보를 찍었는데 거기에 예쁜 니트가 있었는데 내가 따라서 샀다”고 말했다. 조세호를 만난 아이린의 반응이 어떨지도 기대된다.
NQQ, 디스커버리코리아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 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