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모성애를 드러냈다.
김나영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열기 시간에 '크리스마스에 빌고 싶은 소원'에 대해 한 가지씩 이야기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신우가 '엄마 일 잘 되고 건강했음 좋겠어'라고 말했다"며 "울컥. 효자가 따로 없다. 우리 신우, 따뜻한 신우"라고 자랑했다.
김나영은 2019년 1월 29일 남편과 이혼했으며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얻은 수익을 기부하며 선행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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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