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설강화 : snowdrop’ 속 소품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4일 자신의 SNS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속 소품으로 사용된 종이 비행기를 찍고 있다. 이 종이 비행기는 정해인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에서 사용됐다.
종이 비행기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소개팅에서 임수호(정해인)가 파트너 선택 때 내놓은 것으로 은영로(지수)가 고르려 했지만 계분옥(김혜윤)이 먼저 채갔다. 하지만 임수호는 계분옥과 음악회 관람을 포기했고, 은영로와 음반 판매점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다.
정해인의 종이 비행기 사진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