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2PM 황찬성이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에서 변했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얼죽아_잠시_멈춰 #쇼윈도_여왕의_집 #한정원 #정원이 #월화 #10시30분 #채널A #루돌프 #매우_반짝이는_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코트 위에 점퍼를 걸친 채 야외 촬영장 추위를 견디고 있다. 원래 ‘얼죽아’였는데 너무 추워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있는 걸로 보인다. 사진만 봐도 코와 귀가 빨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느껴진다.
한편 황찬성은 ‘쇼윈도’에서 한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군 전역 후 오랫동안 교제한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여자친구의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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