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진짜 요들 총각이 됐다.
노홍철은 4일 자신의 SNS에 “저기 알프스에 사십사살 스위스 아저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위스 여행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특유의 ‘th’ 발음을 넣어 ‘사십사살’, ‘스위스’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44살이 된 노홍철은 스위스에서 새해를 시작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노홍철은 요들송을 부르며 진짜 요들 총각이 됐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