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한다감은 3일 개인 SNS에 “초희가 드라마에서 한복을 입었어요.ㅎ 왜 갑자기 한복을 입었을까요?ㅋ 오늘 한복 입고 한컷~~! 궁금하신 분은 본방사수!~^^ 다들 추리해보아요~~~^^ 궁금하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고운 한복을 입고서 대기실 셀카를 찍고 있다. 이제 막 결혼식을 올린 새색시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자태다. 이는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촬영을 위해 입은 걸로 보인다.
이 작품에서 한다감은 서초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2018년 12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그는 2020년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한옥 호텔 같은 1000평 규모의 대규모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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