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송은이, 지천명이면 하늘의 뜻을 안다는 건데…"개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4 13: 47

개그우먼 송은이가 50살이 됐다.
송은이는 4일 자신의 SNS에 “지천명이면 하늘의 뜻을 안다는 건데.. 개뿔.. 이 나이가 되어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해로 50살이 된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오지는 오십세, 슈퍼우먼 은이’, ‘송은이를 사랑하는 더땡스’라고 적힌 화환을 받았다. 50살을 기념해 제작된 화환으로, 송은이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은이 인스타그램

송은이는 “과분한 축하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올해도 잘 살아낼게요. 감사합니다. 땡땡이들아 자꾸 돈 쓰지마. 진짜 혼난다!!”고 말했다.
한편, 송은이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Joy ‘국민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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