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4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몸무게가 적힌 체중계 사진을 업로드 했다.
체중계에는 '60.8kg'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다. 앞서 만삭 당시 70kg이 넘어갔다고 밝혔던 최선정은 출산 3주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것.
이에 최선정은 "61.7kg쯤부터 일주일간 멈췄다가 어제 저녁은 밥 대신 쉐이크로 대체했더니 다시 1kg 떨어짐"이라며 "다이어트 의욕이 불타오른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생후 24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달 14일 오후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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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